어느날 문득.. 와이프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집 주변에 어떤 치킨점이 있나 검색하던 중.. 이름도 신기한 롸버트 치킨을 발견했습니다.

무슨점 무슨점 이렇게 하지 않고, 몇호기 몇호기 이렇게 이름이 되어 있네요. 저희는 기본적으로 배달보다는 직접 가서 픽업을 해오는걸 선호합니다.

(배달비가 워낙 비싸서요 ㅎ) 내용을 살펴보니 로보트가 직접 치킨을 튀겨준다고 하네요.. 흠..

그런데 왜 롸버트치킨이지? 로보트도 아니고..

여튼.. 새로운 치킨집이니까..

맛이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 전화로 주문을 하고 시간맞춰 픽업을 해 왔습니다. 포장봉투에 딱 로보트팔이 그려져 있네요 ㅎ 저기 치킨무의 글이 보이시나요?

이거 함 무바롸.. ㅎㅎㅎ 롸버트치킨 브랜드를 만드신 분이 경상도 분이신가?

치킨포장박스에는 깨끗한 기름으로 정직하게 만들었습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함께 실려온 할라페노 칠리소스와 갈릭마요 소스 드디어 치킨 박스를 개봉해 봅니다.

저희는 반반으로, 후추를 후추후추와 롸버트양념으...